고기먹을 때~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장아찌~
양파,무, 청양고추로
담가서 금방먹는 즉석장아찌를 담아요~
조금씩~ 자주 담가먹는~즉석장아찌
너무너무 간단해요~
에쎈 잡지 6월호에 나왔어요~
사진이 다르지요~ ㅎㅎ
조명이 ~ 세팅이 이렇게 중요하네요~ㅎㅎ
즉석 양파,무,고추장아찌~
만들기
재료 : 양파 1개, 보라무 100g, 청양고추 10개
간장 3/4컵, 소주3T, 식초1컵, 설탕1/2컵, 매실청3T
양파 1개 - 굵게 썰고~
보라무 100g - 1X5cm길이로 썰고~
청양고추 10개 - 1cm로 썰고~
어떻게든~ 먹기좋게 썰면되요~ㅎㅎ
보라무가 장에 나왔길래~ 피클할려고 샀는데~
하나에 1500원 줬어요~
맘이 바뀌어서 장아찌로~
그냥~ 무로 해도 되요~
예전엔~
간장, 식초, 설탕,물 - 모두 동량으로 하는 방법으로 끓여서 식혀서 부었어요~
즉석양파장아찌-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38444285
참고하세요~
요번엔~
간장 3/4컵, 소주3T, 식초1컵, 설탕1/2컵, 매실청3T
비율은 본인 식성대로 하세요~
전~ 새콤한게 좋아서리~
모두섞기만해요~
저번에 마늘장아찌에 소주 넣었더니~
끓이지도 않아도 변하지도 않고 ~ 아주 좋더라구요~
소주로담군 마늘장아찌-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85691445
참고하세요~
모두섞은 간장에 재료를 넣어요~
보라무가~ 넣자 마자~자주빛으로 변했어요~
식초때문인거 같아요~
요렇게~ 통에 담아 냉장고로~
황사가 많은 요때~
삼겹살 맛나게 구워서~
요~ 즉석장아찌~ 같이 먹었지요~
양파는 거의 다 건져먹었지요~
청양고추의 매콤함과 양파의 달큰함, 무의 아삭함~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삼겹살 먹을 때~
닭튀김 먹을 때~
아주 굿이예요~
4일째~
양파는 다 건져먹고~
조 마늘은 삼겹살 먹을 때~ 잘랐던 마늘이예요~
2~3일만 지나도~
아주 맛난 장아찌가 된답니다.
또다시~
양파,무 막~ 썰어 넣었어요~
간장에 이것 저것 넣어서 드시면 된답니다.ㅎㅎ
딸내미~
저녁에 튀김사와서~
요 ~ 장아찌랑 같이 먹었다지요~
튀김의 느끼함을 청양고추,양파,무가
확~ 잡아주네요~
먹자마자~ 급하게 올려요~
이웃님들~
간단하니~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노란장미 오픈캐스트 14호 발행했어요~
황사에 도움이되는~ 시금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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