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이런날이면..
축축해진 안팍은 ..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로 보송보송 해지고 ..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1568021
바글바글 끓는 어묵탕 하나에 온 가족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있고..
이렇게 비 오는 날이면 오랜 지기의 벗과 술 한잔이 그리운 날이 되기도..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3058941
멸치 국물에 통감자 넣고 수제비 끓이면..
숟가락을 대기만 해도 부서지는 감자 으깨서 떠먹던 국물맛엔 추억이 듬뿍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때 그사람들 그리움이 담긴 수제비...........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3929106
백만년이 흘러도.. 흘러도.. 멈추지 않는 또 하나의 삶의 벗
떡볶이는 구지 비 오는 날이 아니더라도..영원히 우리와 함께 갈 벗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4928761
서민의 마음이 담긴 돼지고기 구워 매콤한 양념에 쓱쓱 비벼 먹는 그맛
비 오는날 낙숫물 떨어지는 낭만이란 놈이 서글퍼 지는날..
삼겹살이라도 구워서 매콤하게 비빔국수 쓱싹 비벼 먹고 나면 모두 날아가는 상쾌한 맛을 아시나요......^.~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4672930
냉동실 구석 구석 뒤져서 해물 집합 시켜 펄펄 끓는물에 입수
이런날 뜨끈하고 시원한 해물 우동국수 후루룩 쩝쩝 대면서 신나게 먹는다.
아웅다웅 했던 일들 모두 다 녹아 버리고 없다 국물 한방을 없이 깨끗이 빈_그릇~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4720797
영양 보충에는 이만 한게 없다며 들깨 엄청 좋아하시던 할머니 덕에
너무나 잘 먹는 들깨 칼국수 홍두깨로 밀어 커다란 양은솥에 끓이던 들깨 칼국수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5548040
쫄깃한 찐 만두를 초장에 찍어 먹으면 ..
선샌님께 혼났던 일도 봄눈 녹듯 사르르 사라지던 그 날들이 그리워 집니다.
사랑하는 제자들 실수를 못참아 하시던 선생님 훈계가 끝나면
하교길 학교앞 만두집에서 꿀맛 같은 시간이 기다려지던 날들 ..
지금은 뵐 수 없어 더욱 그리운 선생님 ..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2703128
바지락이든 꼬막이든 ..아..! 홍합도 있다..
한냄비 가득 푹 삶아 마냥 까먹는것도 좋은데..비 오는 날에..
삶은물 훌훅 마시기도 하면서...
우동 국수 한웅큼 넣어 보세요...너무 좋지요..ㅎ
레시피는 요기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made55/100056215477
밀가루 음식은 우리 몸의 탄수화물 대사가 높아져서 일시적으로
기분을 상승 시키는 효과가 있어 기분이 쳐지는 걸 막을 수 있답니다./네이버 연합뉴스 에서
.
.
.
비를 좋아하면 그리운 사람이 있다구 하더라구요.
비를 좋아 하는 건 아닌데..따끈한 차 한잔 마시면서 창밖 풍경 바라보는 건 좋아해요.
제가 그리운 사람이 생각 날땐 그사람이 좋아했던 걸 볼때나 먹을때.....
.
쟁이 라이프 오시는 님들 비가 와서 혹시라도 우울 하시면 우울한 기분을 달래줄 밀가루 음식을 드셔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