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안심스테이크 올려 보아요.
[요리재료]
버터(0.5), 소금. 후추 약간, 양파 1/4개, 버터(0.5), 스테이크소스(8),
토마토케찹(2), 맛술(2), 크림스프가루(2), 물(4)
1. 안심은 소금. 후추를 뿌려 30분 정도 재워 주세요.
2. 오븐이나 팬을 이용해 취향에 따라 적당히 구워 주세요.
3.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데친 브로콜리와 당근을 녹인 버터에 볶다가 소금.후추로 간해 주세요.
4. 다진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스테이크소스, 토마토케찹, 맛술, 크림스프가루, 물을 넣고
살짝 끓여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5. 접시에 익힌 고기와 채소, 소스를 얹어주면 간단 안심스테이크 완성~
주말 별식 안심스테이크 완성입니다.
음..평소에 보던 스테이크와 달라 보이는건 아마도 고기 두께 때문이겠지요?^^;;
원래 스테이크는 고기가 조금 두툼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저희 집 식구들은 입맛이 촌스러워서 그런지
두툼한 고기보다는 조금 얇은 고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네요.^^
그래서 저희 집 스테이크는 늘~ 언제나~ 이렇게 고기가 얇다는..^^;;
아..정민양이 그러는데 고기가 달다고 하네요.
도대체 고기가 달다는 표현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평소보다 밥도 2배나 먹고 고기도 부스러기 한 점 남기지 않고
다 먹었을 정도니 이 정도면 맛은 정말 좋은듯 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