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된지 언 5개월이 다되 간다..
한두어달은..요것저것 많이도 만들어먹었다..그리고 나면 밤 12시는 기본...
이제 농땡이 새댁이된지 3개월이 .. ㅎ
부산엄마집에서 .. 한우를 직접 잡아서 보내주셨다..
스테이크해먹으라고 직접손질까지 해서 보내주신 친정엄마..알러뷰~
스테이크쇠고기로 썰어서..도톰한지라.. 요리망치로 열심히 두들겨 얇게 만든후
먹기좋게 쇠고기 썰고... 양념장을 준비해서 쇠고기 불고기를 맹그러 먹었답..
역시 음식잘하는 엄마덕에..한번도 해본적없는 음식들이지만.. 간 하나는 기가 막힌다..
내가 만들어먹어도 ... ㅎㅎㅎ 너무나 맛나게 ...
신랑하고 우리 도련오라방이랑 나랑..저녁 먹고 배뚜드렸다는...
완성사진은 ㅎㅎㅎ 먹느라 급급해서리.....ㅡㅡ;;; 못올렸어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