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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을 달래기 위해~참치김치볶음밥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아점으로 2시에 만들어 먹은 참치김치볶음밥~^^

요며칠 계속 하는 얘기인데

짱구가 드디어 매운걸 조금씩 먹기 시작해서 완전 편하고 좋아요~ㅋㅋㅋ

전 같음 김치 씻어서 볶던지 두가지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젠 김치 그냥 송송 썰어 볶아도 요녀석 한그릇 뚝딱하니 얼마나 좋은지~~~ㅋ





재료 : 밥 두공기, 김치 두줌, 캔참치1개(150그램), 참기름 후추 약간씩,(간은 김치국물,소금으로)

1. 김치는 송송 썰어 팬에 기름 두르고 볶아 주세요~

이때 식용유와 참치캔기름을 같이 넣으시면 더 맛있어요~^^





2. 참치, 후추를 넣어 조금 더 볶다가 밥 넣고 볶으세요~




3. 참기름 약간 넣어 섞은 뒤 담아내면 됩니다.

모자른 간은 김치국물, 소금으로 하심 된답니다.

전 간이 딱 좋아서 따로 간 안했어요~

계란 후라이도 반숙으로다가 한개 올려 주시공~~~^^



김치가 아주 시큼할 땐 설탕이나 양파를 조금 넣어주시면 더 맛있어요~^^




울짱구 계란을 잘 안먹어서 후라이를 두개만 했더니

저도 밥위에 꼭 올려 먹어야겠다더군요~

결국엔 제 후라이는 뺏겼다는...ㅜ,ㅜ


자~~~참치김치볶음밥 같이 드시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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