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 or 카레 난 :)
집에 제빵기가 없답니다. 피자 한번 만들려면 상당한 노동(?)이 필요하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싶을때마다 꺼낼 생각으로 또띠아를 만들자! 마음 먹었습니다. BUT!!! 시작은 또띠아 였으마, 막상 만들어보니 카레와 어울리는 "난"의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담백한 맛으로 카레에 찍어 드시기에도 좋구요. 쫄깃하고 구수한 맛으로 간식으로 드시기에도 손색없는 아이예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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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구덩이 파서 소금, 이스트 닿지 않게 덮어 주시고 섞은 후 물 95ml를 먼저 넣고 질기를 보아가며 더 넣어요. 살짝 질척할거 같은데? 이런 느낌이면 좋습니다. 물이 조금 많이 들어가야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과자가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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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한덩이로 뭉쳐지면 오일을 넣고 매끈하게 반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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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오븐에서 발효 했답니다. 오븐을 1분정도 가동시켜 주세요. 전원을 끈 상태에서 온수 한컵과 반죽은 젖은수건을 덮어 주시고 2배정도 부풀어 오르면 완성! (시간 많이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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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쫙쫙 - 거미줄도 괜시리 확인해 보구욤:) 반죽은 공기를 뺀다음, 바닥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린후 밀대를 이용해 얇게 밀어 주세요. 또띠아처럼 너무 얇게 밀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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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자연스러운 모양을 원하시면 그냥 밀어도 좋구요. 또띠아처럼 동그란 모양을 원하시면 냄비뚜껑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이때 주의 하실점은, 후라이팬사이즈, 오븐팬의 사이즈(또띠아로먹을경우)를 확인 하셔야 겠죵. 완성되면 포크를 이용해 구멍을 숑숑 뚫어 주세요:) 제가 사용한 냄비뚜껑은 17cm정도이고, 총 3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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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후라이팬의 모습입니다:)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그냥 먹어도좋고, 카레에 찍어 먹어도 좋을 아이가 완성됩니다. 포크를 이용해 구멍을 뚫었는데도 공갈빵처럼 부풀어 올라요. 이때는 뒤집개를 이용해서 스무스하게 눌러서 공기를 빼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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