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무농약 표고버섯을 재배하고있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볶았어요
저희가족은 멸치볶음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없다고 잘안먹어서
조금씩 볶아서 먹어요
얼마전 선물받은 멸치~
큰멸치도 있는데 똥까기 귀찮아서 잔멸치로 아침에 급하게 반찬하나 만들었지요
만들어볼까요~~~~
마른팬에 멸치한줌넣고 센불에서 볶다가 팬이 달구어지면 약불로 줄이고 (멸치에 수분을 날리면서)
잘~~볶아줍니다
볶으면서 멸치가 오그라들기도 하고 노릇~노릇~~볶아지면
불을 끕니다
이때 약간의 올리브유나 참기름,들기름 등등 취향에 맞게 조금만 넣습니다
올리고당도 같이
저는 약1작은술씩 넣었어요 팬에 남아있는 열기로 잘~~섞어집니다
물엿을 넣으면 멸치끼리 서로 붙어서 먹기 불편하죠~~~
올리고당 을 넣으면 먹기좋게 잘떨어지고 바삭~~바삭~~ 과자같이 맛있어요
이때 통깨도 살짝~~뿌려줍니다
멸치가 삼삼하니 맛있네요
만약 간이싱겁다면 진간장을 살~짝 넣으시면좋겠죠
딱~~ 이만큼했어요
멸치 한줌
많이하면 비싼멸치......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ㅎㅎ~~
마른멸치 보관은 냉동실이죠~ 다음엔 고추장볶음을 해보겠습니다 ㅎ~~ 오늘의 칼슘보충은 멸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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