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짬뽕

오늘의 요리는 짬뽕!!

시켜먹는것과의 차이라면 국물이 더 깔끔하고 조미료맛이 안난다는것

시켜먹는 짬뽕과 맛은 똑같진 않지만 이렇게

집에서 직접 해먹는것도 얼큰하고 짬뽕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듯.

다른집에선 육개장 대신으로 올리기도 한다고 한다.

나는 오늘 면을 넣지않고 이 국물에 밥만 말아먹었는데

면은 따로 삶아서 투입만 하기만 하면 된다.

재료 : 돼지고기50g, 양파1/2개, 대파1/2대, 오징어1마리, 모시조개,

호박70g, 마늘2쪽, 생강1쪽, 죽순조금, 새우4마리

생략한재료 : 홍합(홍합철이아니라 모시조개로 대신), 당근30g, 부추30g,

배추2잎(배추한포기사기과해서;;;)

육수를 만들어 준비해 놓는다.

오징어는 손질을 하녀 다른 해물들이랑 셋팅해 놓는다.

파, 마늘, 양파, 죽순, 호박은 채를 썰어 놓는다. 생강은 다져놓는다.

돼지고기는 부드러운 안심으로 샀다. 등심도 괜찮다.
이 돼지고기를 채를썰어서 생강즙을 뿌린다.
그리고 후추와 청주반큰술로 버무려 놓는다.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볶다가
간장1숫갈과 청주 1큰술로 향을낸다.
기침이 콜록콜록~!

여기서 나의 건망증이 또 실수를 했다. ㅡㅡ;;;
돼지고기를 먼저 넣어 볶아야 하는데
고춧가루 3큰술 먼저 넣어버렸다 ㅎㅎㅎㅎ
건망증은 요리할때도 쉬지를 않구나....ㅠㅠ
할수없이 진행~~
고춧가루를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많이 넣어도 좋음!

잊어버린 돼지고기를 바로 넣어서 볶았다.

돼지고기가 좀 익었다 싶음 만들어놓은 육수를 붓는다.
굴소스를 넣어도 좋다 . 나는 반큰술정도~!

준비해놓은 해물들을 넣고 소금간을하고 후추와 기호에따라 참기름1작은술 넣는다.
부추를 잘라서 마지막에 넣어 30초정도 끓이면 국물이 부추향이 돌면서 더 시원하다.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이번에는 면을 넣지 않았다.
보통 중국요리 면이 있는데 그것은 구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박스로 팔기때문에
번거롭다. 그래서 보통 쫄면면이라 우동, 라면, 기타등등의 면으로 이용을 하는데
이때는 면만 따로 삶고 마지막에 먹기전에 넣기만 하면 된다.


5.00
리뷰별점
  • 단풍나무2
    리뷰별점
    감사합니다
    2020.12.07 04:15
짬뽕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