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수록 땡기는 어묵 매콤한 양념어묵
요즘 여기저기서 요 어묵꼬지 많이들 해드시데요. 매콤한거 좋아하는 저는 고추장 마구마구 양념해서 얼큰하게 맹글었지요. 사실 자주가는 마트에 요런 양념어묵을 파는 코너가 있어요. 요렇게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꼬지에 꽂아 양념바르고 국물 끼얹어가며 뒀다가 주문하면 하나씩 덜어서 주더라구요. 근데 별거 아닌것 같아도 그맛이 매콤하니 어찌나 맛나던지 자꾸만 끌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매콤한 어묵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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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도구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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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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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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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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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요렇게 넙쩍한 어묵4장 들었더라구요. 준비해서 세로로 반자르고 꼬지에 꽂아두세요. 그런다음 뜨거운 물을 끼얹어 기름을 살짝 빼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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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그런다음 위의 양념재료를 참고해 요렇게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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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참 미리 육수 재료를 준비해 팔팔 끓여 주시는데요. 무우는 큼직하게 반달썰어주고 대파는 큼직큼직. 고추는 꼬다리만 잘라내고 넣으시면 되구요. 멸치와 다시마도 함께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위에서 만들었던 양념장을 2큰술 넣고 불을 줄이고 양념이 고루 섞이게 팔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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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나머지 양념은 꽂아 두었던 어묵에 요리붓을 이용해 양념을 살짝 발라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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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그런다음 끓고있는 육수에 넣고 국자를 이용해 국물을 어묵에 고루 뿌려가면 한소큼 끓여 주시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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