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닭튀김을 한다는 건 꽤나 번거로운 작업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면
주로 치킨집으로 전화를 걸어 후라이드 한마리, 간장양념 한마리를 시켜 먹곤했는데...ㅎㅎ
오늘은 왠지, 집에서 뒷맛 깔끔한 치킨을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에 냉동실 속 닭을 꺼내어 해동을 시켰어요.
엄마가 만들어 준다고 하니 '오~ 웬일이야? 오랜만인데,
엄마표 닭튀김~ ㅋㅋ 기대하게쓰~' 하며 호들갑을 떠내요 ㅎㅎㅎ
오늘은 큰맘 먹고 두가지 맛의 닭튀김을 집에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울 님들도 참고하시어 주말이나 가족이 모인날 만들어 보세요.
사다 퇴비를 만드는 실험중입니다.(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결과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