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무농약 표고버섯을 재배하고있습니다
아침부터 감자튀김을 했습니다.
아침에 밥을 잘안먹어서 뭐든 먹고 출근을 해야하고
방학이지만 매일 등교하는 울아들도 빈속으로 보내면 안되겠기에
아침에 이것저것 만듭니다
요즘은 감자가 풍년이라
감자로 이것저것 만드느라 분주해요
감자튀김하고 우유한잔 먹여서 보냈지요
감자 껍질까서 0.5cm정도의 두께로 썰어놨어요
튀김가루에 얼음준비하고 튀김옷을 만들어요
절대 젓지말고 젓가락으로 콕콕~~찍어가면서
가루1대물1로
얼음물에 튀김옷을 만들어야 튀겨놓은후에도 바삭~~~하지요
기름온도는 160도정도
포도씨유입니다.
불은 중불로
너무불이 쎄면 감자가 익기도전에 타기만하겠죠
바삭~~~뒤집어가면서~
튀김할때 ~~~
깨끗한 튀김을 원하신다면~~~
반드시 한번튀겨내고 거름망으로 찌꺼기 걸러내고~~~
번거롭더라도 이렇게 해야 깨끗한 튀김이나와요 ~
바삭~~바삭~~~
바삭~~~ 이른아침에 만들어본 감자튀김~~~
튀김옷도 바삭~ 하고
감자는 폭신~~하고 맛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