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무농약 표고버섯을 재배하고있습니다
냄비에 깨끗하게 씻어놓은 콩나물이랑 물이랑
묵은지는 채썰었습니다 가로세로로 (먹을때 걸리적거리지않게)
적당량~~보이시나요~~(콩나물과 묵은지)
고추가루 는 넣지않습니다
묵은지의 양념이 충분하기때문에
김장할때 젓갈도 넣지만 생새우도 넣어서 묵은지가 시원한맛이있어요
콩나물의 비린내를 방지하기위해 뚜껑을 덮고 끓여요~
↘보글~~보글~~~끓으면 뚜껑을 열고~
부족한 간을 해야하는데
유기농 국산재료로만든 자연드림의 요리애를 넣습니다
1큰술 넣었어요~
간이 약간 부족해서 소금약간넣습니다
끓을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시고~~~
김치의 간간한맛,조리애한큰술,소금1작은술
아침국으로 아주~~훌륭합니다
시원하고 ~~깔끔한맛~~~
김치콩나물국은 마늘이나 파를 넣지않아도 맛이 훌륭합니다
조리애 가 있으니~~~
아이들이 아빠의 식성을 닮아서 아침에 국만있으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