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가 좋아하는 물김치담기..너무 간단해요..

현주가 좋아하는 물김치담기..너무 간단해요..

김용희

현주가 좋아하는 물김치를 두번째 담네요...
반찬없을때..주면 더 잘먹어서..떨어지가 무섭게 또 하고있습니다...

일단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요...

시장에서 깐쪽파를 샀어요..
저번에 깐대파를 샀는데...얼마나 편하던지...
많이 먹진 않으니까..이번에도 깐 쪽파를 준비했답니다...
제 시간은 소중하니까요..ㅋㅋ
4-5cm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용기를 닦고...양파를 썰어넣고..다진마늘을 올립니다...
그냥 넣으세요..

절인배추를 씻어서 통에 담아요...
당근 오이도 썰어서 넣어요..
지난번에 파프리카를 넣었더니..정말 맛있었어요...
향이 강하니까 조금만 넣으세요

배는??
너무 비싸서 생략...

생수를 넣고...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면 된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오늘은 도련님꺼까지....두통 되었네요...

결국...우리가 다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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