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오이 고추라고도 하는 아삭이 고추!
피망과 청양 고추를 접부쳐 탄생시킨 고추랍니다.
아삭이 고추는 껍질이 두껍고 수분이 많으면.. 보통 청고추보다는 크답니다.
새콤달콤 아삭이 고추 짱아치!
사계절 먹기 좋은 즉석 짱아치예요.
더운 여름에는 입맛 도우미로 일등 공신이랍니다.
재 료] 아삭이 고추 25개, 양파 작은것 2개, 생강편
조림장] 간장 1컵, 레몬 식초 4분의 3컵, 올리고당 2분의1컵~
청주 4분의1컵(or 맛술로 대신하고 올리고당의 양을 조금 줄인다.)
1. 고추와 양파는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 밀폐용기나 병에
꼭꼭 눌러 담는다.
2. 1의 조림장을 끓인후 조림장이 뜨거울 때 아삭이 고추를 담은 병에 부어준다.
3. 짱아치를 만든지 2일정도 지나면 간장만 따라석 끓인뒤에 식혀서 다시 부어준다.
- 짱아치를 만들어 이틀정도 지나면 야채에서 수분이 빠져 나와 간장이 싱겁게 되요.
그 때 쯤, 다시 한번 끓인 후에.. 이번에는 식혀서 부어주면 됩니다.
- 좀 더 새콤 달콤한맛을 원하시는 분은 개인의 입 맛에 맞게 양념을 조금 더 넣어 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