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혼자먹자고 국물을 따로 만들기가 번거롭기에..ㅋ 사실 다른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면
맛짱은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본인이 먹고 싶은것도 해먹고 살아라.. 하는데.. 지는 ~~^^;;
어찌꺼나 국물을 만들려면 여러가지 재료에 국물을 만들어 먹기가 번거로워
잘 만들어 먹지 않던것이였지만,이번에 자연재료로 만든 밑국물내기가 있어서 아주 손쉽게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답니다.밑국물내기를 사용하니.. 각종 국이나 찌개등의
다시국물을 따로 만들지 않아 편하기는 하더라고요.
국수는 국수 삶는 법을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국수를 삶는 과정 사진과 아주 자세한 설명을 곁들엿답니다.
[국물양념] 밑국물내기 1봉지(6그램), 물 380~400ml, 대파, 국간장 1숟가락반, 나머지 간은 굵은소금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갑니다. 국수에 물기가 있기 때문에 간이 찌개정도가 되어야 국수를 말았을때 간이 맞는답니다.
아니면..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국물의 간을 맞추어 먹으면 된답니다.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따로 진단을 만들어 채를 썰어 준다. ㅋ 귀찮으면 지단은 패스!
야채도 없으면.. 있는것만 준비하여 넣으면 된답니다.
넣은뒤에 양념간장을 만들어 국수에 따로 넣어 먹으년 됩니다.
맛짱은 국물에 간을 하였기에 그냥 국수에 국물을 그대로 부어서 먹었답니다.
이 잔치 국수의 장점은 국수가 조금 불어도 맛있다는거~ㅎㅎ
ㅋ 맛짱은 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암튼 불은 국수도 맛있더라고요.
이노메.. 식성을 어찌해야 좋을지 매일매일 고민입니다.
이렇게 뚝딱 만들어 한그릇 뚝딱 만들어 먹었답니다.
ㅋ 혼자서도 잘 먹지요?
아마도 먹는 낙(樂)이 없어진다면..
세상이 많이 어두워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맛짱입니다.-,,-
이렇게해서 3가지 맛을 낼 수 있는 국수를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
울 님들도 국수를 좋아하시나요?
좋아 하신다면.. 어떤 국수가 제일 좋은지 알려주세요.
왜냐..음..에..ㅋ, 걍.. 담에 만나면 맛있는 국수 한그릇 사 드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