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어묵탕 만드는 법 얼큰 시원한 국물요리
오늘 집밥요리는 얼큰 시원한 국물요리 꽃게어묵탕으로 보여드려요. 속이 꽉 찬 암꽃게를 넣어 끓여 냈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오락가락할 때 딱 어울리는 국물요리로 오늘은 꽃게어묵탕 어떠세요? 시원하면서 얼큰해 밥반찬, 술안주 둘 다 되는 메뉴에요. 꽃게어묵탕은 쫄깃한 어묵과 속이 꽉 찬 암꽃게의 만남으로 밥 두 공기는 거뜬하게 비워낼 수 있어요.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에 자꾸만 숟가락이 움직이는 국물요리에요. 은근 캠핑요리로도 잘 어울리는 꽃게어묵탕은 불멍을 보며 하나씩 집어먹는 어묵꼬치에 절로 흐뭇해지는... 국물에 암꽃게의 맛있음이 그대로 묻어나 몸이 절로 따스해져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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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냉동꽃게를 손질해 주세요. 속이 꽉찬 암꽃게로 냉동상태 그대로 해동 없이 요리에 넣기 전 주방 솔로 간단하게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면 준비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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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냉동꽃게라 비린내가 걱정이시라면 소주를 조금 넣은 물에 3분 이내로 담갔다 물기를 빼줘도 좋고, 맛술을 조금 뿌려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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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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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무와 대파는 듬성듬성 잘라주고 청양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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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냄비에 멸치육수, 된장,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섞어주고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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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무가 2/3 정도 익으면 꽃게, 청주, 후춧가루를 넣고 7 ~ 8분 정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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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어묵, 대파, 청양홍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어묵이 부드러워질 때까지...마지막 간은 기호에 맞게 국간장, 참치액, 소금 등으로 맞춰주세요.
- 속이 꽉찬 암꽃게 맛도 아주 제대로~ 꽃게를 좋아하신다면 얼큰 시원하게 탕으로 한번 끓여보세요. 쫄깃한 어묵도 함께~! 말이 필요 없는 밥도둑이에요. 캠핑장에서는 인기메뉴로 바로 등극하며 술안주로도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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