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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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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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브로콜리는 세척이 중요한 거 아시죠? 작은 잎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이물질 씻어내는 게 생각보다 번거로워 잘 안 해주는 야채였는데요. 그랬더니 아이가 낯을 가리는 식재료! 먼저 밑동을 깨끗하게 손질! 줄기 부분에 영양소가 많아요. 하지만 아이가 먹기에 질길 수 있어 아기반찬 만들 땐 넣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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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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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잎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이 잘 떨어질 수 있도록 씻을 때도 털어가며 세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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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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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다시 한번 찬물 샤워해 주고 정수기 물로 헹궈줬습니다. 식감을 살리고 싶어 적당히 데쳐주었는데요. 푹 익히고 싶다면 2분 이상 익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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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두부는 30초 정도 데쳐낸 후 키친타월에 둘러서 물기를 제거해 줘요. 면포를 사용하면 좋지만 집에 없어서 대체했습니다. 이번 유아식 반찬은 두부 물기 제거해 주는 게 중요한 팁이에요! 물기가 있을 경우 재료 고유의 맛과 형태를 망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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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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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시골 할머니 댁에서 짜온 들기름 사용했는데요. 한 번씩 쓸 때마다 고소한 냄새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더라고요. 맛있는 들기름 사용한다면 더 맛있을 유아식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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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초록 초록 재료 색깔 살아있어 먹음직! 검은깨로 마무리해주니까 더 업그레이드됐답니다. :) 쌍둥이들아~ 제발~ 맛있게 먹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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