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새우로 국물이 시원한~두부 죽순 버섯 전골 만드는법
강원도 여행중에 두부 버섯 전골 맛집을 발견했는데 두부도 국산콩으로 만들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두부 전골을 주문했는데 국물도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조미료 맛도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집에 와서 비슷한 두부 버섯 전골 맛을 내봤어요. 건새우가 들어가 국물맛이 시원했던 거 같아서 건새우 넣고 새우젓 넣고 끓였더니 신기하게도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요즘 자주 애용하는 죽순도 한줌 넣어 줬어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칼칼하면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나요. 매운 음식 좋아하면 고춧가루 더 추가해서 더 칼칼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버섯과 건새우 새우젓이 국물 맛을 너무 시원하게 해줘요. 버섯이 골고루 들어가고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 가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깔끔해요. 가벼운 찌개로 너무 좋은 메뉴예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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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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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물 1리터에 멸치 한줌과 다시마 2조각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다시마를 건져 내고 육수를 5분 정도 끓이다가 멸치도 건져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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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야채 재료 씻어 준비해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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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표고, 새송이 버섯, 양파를 썰어 주세요. 마늘과 대파, 청양고추도 썰어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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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육수에 썰어 놓은 표고, 새송이 버섯, 양파를 넣어 주세요. 팽이 버섯은 맨 나중에 넣을 거니까 남겨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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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죽순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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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건새우를 넣고 국간장과 새우젓을 넣고 고춧가루와 소금 한꼬집 넣고 5분 정도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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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지막에 두부와 팽이버섯, 파 마늘 청양고추 넣어 주세요. 두부가 들어가면 싱거워 질 수 있으니 소금을 한꼬집 더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해 주세요.
- -국물에 건새우와 새우젓을 넣으면 국물이 엄청 시원해져요. - 마지막에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서 싱거우면 소금 한꼬집 넣어 간을 맞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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