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엄마맛 그대로~ 무나물 만들기
어렸을때 엄마가 자주 해주던 무나물~ 무만 있으면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이라 만들기는 정말 쉽고 간단한데 왜 어렸을때는 이 맛있는 반찬을 그렇게 싫어했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나이가 들어서야 지금은 정말 너무 맛있게 먹고 있네요ㅎㅎ 그리고 주부가 되어서야 알게 된거지만 쉬움.....ㅋㅋㅋ 쉬운 반찬 중 하나라서...ㅋㅋㅋㅋ 아무튼 무나물 만들기 시작할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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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무는 작은무 기준으로 1/2토막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내준 후, 얇게! 하지만 너무 얇지는 않게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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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볼이나 바가지에 채썬 무를 전부 담고 굵은소금 1큰술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대략 이 상태에서 30분간 방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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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30분 뒤 잘 절여진 무는 이렇게 꺾어도 부서지지 않고 잘 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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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이제 프라이팬에 들기름 3큰술 부어주고, 다진마늘 1큰술 부어 마늘향이 올라올때 까지 가볍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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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그리고 채 썰어 소금에 절여놓았던 무를 넣을 건데요. 무가 절여지는 과정에서 물이 나왔을거에요. 물을 제외한 무만 건져서 넣어주고 남은 물의 절반만 프라이팬에 같이 부어주고 남은 절반의 물은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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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가볍게 슥슥 볶아 주다가 물 1컵 넣어 무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졸이듯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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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물이 졸여지고 무가 완전히 익으면 들깨가루 3큰술을 넣어주세요. 또 가볍게 볶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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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파도 송송 썰어서 한 줌 넣어 가볍게 휘리릭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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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그리고 볶을깨를 으깨서 미리 가루로 만들어 놓았어요. 깨가루를 취향껏 1-2큰술 넣어 가볍게 또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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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깔끔한 무나물이 아니 조금~느낌있는?ㅋㅋ 무나물이 완성이 되었어요~ㅎㅎ 제가 여러 방법의 무나물을 만들어 보았는데, 들깨가루가 들어간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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