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양배추국, 달달하며 부드러운 매력적인 맛, 맑은 국요리
식당에서 흔하게 먹던 맛이 아니라 어릴적 먹었던 엄마의 레시피, 모양은 소고기뭇국하고 비슷하지만 양배추를 많이 넣어 달큰한 맛이 좋아요. 기억을 더듬어 엄마의 레시피 재연해 봤어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국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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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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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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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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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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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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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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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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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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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T
-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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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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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멸치 육수부터 준비해 주세요.멸치육수 1.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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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기를
제거해 준 후 다진 마늘, 맛술, 후추 넣고
조물조물 재워주세요.소고기 200g, 다진 마늘 1t, 맛술 1T, 후추 약간고기는 살짝 밑간하면 부드럽고 더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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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국에 넣어줄 3총사 양파, 양배추,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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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냄비가 달궈지면 참기름 1T 넣고 고기를 달달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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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준비한 채소 3종 모두 넣고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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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멸치 육수를 붓고 각각의 재료에서 맛이 배어 나올 수 있도록 푹 끓여 주세요.멸치육수 1.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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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간을 해 주세요.다진 마늘 0.5T, 소금 0.3T양념은 정말 별거 없어요~
맛은 채소에서 우러나와서
맛을 채워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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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충분히 익고 양파와 양배추의 달달한 맛이 우러나왔으면 대파, 후추 톡톡 넣고 마무리대파 반대, 후추 약간
- 아이들 어렸을 때는 이유식으로도 활용했어요.
이유식은 아이들 입맛에 맞춰 따로 만들어 줘야 했는데..
소고기양배추국을 끓이는 날은 간하기 전에 일부 덜어 놓고 갈아서
이유식 만들어 주면 어른들 먹을 국과 이유식을 한 번에 해결하게 되는 거죠~
이유식으로 활용하기에 딱 좋은 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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