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밥도둑 취나물무침 세가지버전 맛있어요!(취나무손질, 보관법까지)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취나물 1줌; 양파 적당량; 홍고추 1개; 된장 0.5T; 매실 0.5T; 고추장 0.3T; 다진마늘 0.3T; 참기름 약간; 깨 약간; 취나물 1줌; 국간장 0.5T; 들기름 1T; 들깨가루 1T; 다진마늘 0.3T; 깨 약간; 취나물 1줌; 국간장 0.5T; 들기름 1T; 다진마늘 0.3T; 쌈장 0.3T; 깨 약간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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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취나물손질, 데치기, 보관법은 여기에서!! @6959970 ))
먼저 취나물고추장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우선 양파를 적당량 채썰어주고 홍고추도 1개 잘게 썰어줍니다.
양파, 홍고추
- 세가지버전의 취나물무침의 취나물은 모두 데쳐준 취나물이에요. 위의 참고 레시피 참고하셔서 데친 취나물로 만들어주셔요 :)
취나물 손질법 레시피
STEP 2/9

이제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된장 0.5스푼, 매실 0.5스푼, 고추장 0.3스푼, 다진마늘 0.3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그리고 데친 취나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된장, 매실, 고추장, 다진마늘, 취나물
- 간을 보신 후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STEP 3/9

간이 맞았다면 양파와 홍고추를 넣고 참기름 휘익 한바퀴와 깨 탈탈탈 넣고 다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양파, 홍고추, 참기름, 깨
STEP 4/9

취나물고추장무침 완성입니다!
매콤짭짤해서 밥에 취나물고추장무침넣고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비빔밥처럼 취나물고추장무침과 계란후라이 샥 올려서 먹어도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고기랑 먹어도 느끼함을 샥 잡아주는 취나물고추장무침이예요.
STEP 5/9

이번에는 고소한 취나물들깨무침을 만들거예요.
국간장 : 들기름 : 들깨가루 : 다진마늘
1 : 1 : 1 : 1 / 4 라고 생각하고 만들면 된다고 해요.
저는 고소한 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취나물에 국간장 0.5스푼, 들기름 1스푼, 들깨가루 1스푼, 다진마늘 0.3스푼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간이 입에 맞으셨다면 마지막으로 깨 살살 뿌려주시면 취나물들깨무침도 완성!
취나물, 국간장, 들기름, 들깨가루, 다진마늘, 깨
- 간을 보신 후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STEP 6/9

취나물들깨무침도 완성입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죠?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너무너무 고소해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그 맛입니다. 들기름과 들깨가루의 조합이 너무 맛있어서 간보면서 먹다보니 락앤락통의 반밖에 안 담기더라구요.
취나물이 많았다면 더 무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엄청 컸던 취나물들깨무침이예요. 밥반찬으로도 너무 좋고 간이 딱 좋아서 취나물들깨무침만 먹어도 젓가락이 계속 가게 되는 꿀맛입니다.
STEP 7/9

기본취나물무침 만들어볼게요!
넓은 볼에 데친 취나물을 넣고 국간장 0.5스푼, 들기름 1스푼, 다진마늘 0.3스푼, 쌈장 0.3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잘 무쳐줍니다. 취나물의 양에 따라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추가해주세요. 간이 입맛에 맞으시다면 마지막으로 깨 탈탈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쌈장 넣는 사진은 따로 못 넣었어요 ㅜㅜ)
취나물, 국간장, 들기름, 다진마늘, 쌈장, 깨
STEP 8/9

취나물무침도 완성입니다!
쌈장을 넣어서 더욱 감칠맛이 나고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간보면서 정말 한두입씩 계속 먹게 될만큼 맛있었어요.
STEP 9/9

취나물로 이렇게 다양한 무침이 순식간에 만들어졌어요.
세가지 모두 매력있고 너무 맛있어서 한끼에 다 먹어버렸어요.
취나물고추장무침은 밥에 비벼서 비빔밥 먹듯이 먹어도 간이 잘 맞아서 좋구요. 취나물들깨무침은 너무 고소해서 한번에 와앙 먹어도 자꾸 손이갑니다. 어린이들도 좋아할 고소함! 그리고 기본 취나물무침은 쌈장의 짭조롬한 맛이 매력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실 맛이예요.
취나물손질과 데치기 그리고 보관법! 취나물밥, 취나물고추장무침, 취나물들깨무침, 취나물무침까지 다양한 요리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