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볶음 깔끔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무나물
오늘은 가을에 많이 만들어 먹는 무나물을 올려봅니다
가을무로 만든 #무나물볶음 달큼하고 부드럽고 맛있지요
언제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운 #무나물
무나물은 소화가 잘되기에 남녀노소 누누에게도 좋은 음식이지요
가을무가 아니더라도 볶아놓으면 부드럽고 고소하고 자꾸만 손이 가지요
무나물은 들기름에 볶아야 맛있지요
조림처럼 만든 무나물볶음 #무나물요리
달큼하고 고소하고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지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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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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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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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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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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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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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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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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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절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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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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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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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무는 채 썰어줍니다
채써는게 힘드시면 조금 굵은 채칼로 썰어주시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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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채 썬 무는 천일염 1/2 큰 술로 절여줍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무의 맛과 몸에 좋은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숨이 죽고
만져보아 부러지지 않을 만큼 절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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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절인 무는 헹구지 말고 절인 무에서 나온 소금물만 버리고
그대로 팬에 넣고 들기름을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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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다진 마늘과 국간장이나 참치 액을 넣고 볶아줍니다
국간장 대신 참치 액을 넣었더니 감칠맛과 깊은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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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다시 물이나 멸치육수를 2/3컵 넣고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졸이듯이 익혀줍니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무나물은 자주 뒤적이면 부서지고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무나물은 너무 푹 익히는 것보다 살캉대게 익혀야 맛있어요
뚜껑을 열고 다진 파를 넣고 깨소금과 들기름을 조금 넣어주면 맛있는 무나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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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완성된 무나물은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무나물은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 있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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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차례상에 올리는 무나물엔 마늘도 파도 넣지 않아야 하지만
반찬으로 먹을 땐 파와 마늘 고명으로 홍고추를 넣으면 훨씬 맛나지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고 시원한 무나물은 김장 때 만들어 먹어야 더욱 맛나겠지만
지금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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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들기름향이 더욱 고소한 맛을 주기에 많은 양념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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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저는 무를 좋아해서 한겨울엔 #무조림 #무생채 #무반찬 을 많이 만들어 먹는 편이랍니다
무를 먹고 난 다음 트림을 안 하면 인삼 먹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과일보다 무 깎아먹는 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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