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나물요리 (돌)미나리 무침 만드는 법
향긋한 봄나물요리로 돌미나리무침을 만들었어요. 일반 미나리와 달리 돌미나리는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라 이 봄의 향긋함을 제대로 느끼시기에 좋을 봄나물이지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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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돌미나리는 억센 줄기와 시든 잎을 제거한다. 미나리 줄기가 전체적으로 굵지 않는 것이 연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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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끓는 물에 굵은소금 2꼬집정도 넣고는 미나리줄기부터 넣는다. 미나리가 전체적으로 물에 잠기면 한 번 휘이 저어 찬물에 재빨리 헹군 후 물기 꽉 짜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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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분량의 양념을 넣어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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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4~5cm 길이로 자른 미나리를 3의 양념장에 버무리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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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미나리를 생으로 무쳐도 맛있지만 이렇게 데쳐 액젓으로 무쳐내도 참~별미예요~ 액젓 향이 싫으시면 담백하게 소금과 국간장 약간으로 무쳐내셔도 좋아요
- 미나리는 숙취해소에 좋고 간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과 함께 염증완화에도 좋다 해요 그래서 시댁에선 매년 미나리청을 담가 보내주시는데 따뜻한 차나 냉음료, 각종요리에 단맛을 내는데 사용하니 좋더라고요~ 혹~ 매일 아침 숙취로 고생하는 남편분 계시면 아침에 꿀물 대신 따뜻한 미나리차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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