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혼때 집들이 하면 꼭 빼놓지 않았던 초간단 메뉴입니다.
만들기도 아주 쉽고 무엇보다 손님상에 올리면 뽀대가 작살이어서
쉽게 만들고 생색내기 정말 좋은 메뉴에요.
재료: 양상추, 훈제연어,새싹이나 무순, 날치알, 피클, 케이퍼는 있음 좋고 없어도 그만..
뭐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죠.
양상추 이쁘게 찢어놓고 (가위로 자르지 말고 손으로 찢는게 더 이뻐요)
연어안에 무순을 넣어 돌돌 말고 그 위에 새싹 얹고 날치알 얹고..
아삭아삭한 야채와 연어가 잘 조화되어서 손님 초대용으로 아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