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식아몬드 비스코티
비스코티는 '두번 굽는다'라는 뜻이어서 좀 과정이 번거롭긴 하지만 구워놓고 식힌뒤에 밀폐해놓으면 한달도 보관이 가능해요. 선식가루가 들어가서 구수하니 구수한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아몬드와 오트밀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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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나 콩가루로 대체가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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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볼에 계란을 넣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옅은 미색이 되도록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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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포도씨유를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섞어주세요. (식용유도 좋으나, 올리브유는 피해주세요. 올리브유의 향이 강해서 베이킹에는 어울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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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박력분과 선식가루를 체쳐 넣어주세요. 선식가루 대신에 미숫가루나 볶은 콩가루가 있으면 그걸 넣으셔도 좋아요. 아님 그냥 박력분으로 150g을 넣어주어도 좋구요. 구수한 맛은 좀 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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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주걱으로 가루류와 액체류를 섞다가 굵게 다진 아몬드와 오트밀을 넣고 섞어주세요. 어제는 초코칩도 넣고 구워봤는데, 구수한맛에 초코칩은 별로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몬드와 고소한 오트밀만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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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한덩어리가 된 반죽을 직사각형태로 모양을 잡고 180'c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20분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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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구워진 반죽이 한김 식어 미지근해지면 1cm두께로 썰어주세요. 항상 비스코티를 만들다보면 잘 굽고 써는 과정에서 다 부서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 스프레이를 약간 뿌려주시고 빵칼대신 식칼로 단번에 썰어주세요. 저도 항상 빵칼로 썰다가 80%이상은 부서지는데 식칼로 자르니 정말 잘잘려요. 그리고 주의할게 톱질하듯이 자르지 말고 단번에 칼로 잘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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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다시 팬위에 올리고 앞뒤로 150'c에서 10분씩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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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두번 구우면 엄청 오독오독 하니 씹히는게 바삭과는 또 다른 식감이어서 재밌어요. 선식가루가 들어가서 구수하니 구수한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아몬드와 오트밀과도 잘 어울리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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