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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간장볶음밥




얼마전 일요일날 점심,

전날 저녁에 해논 밥도 있고 진짜 진짜 암것도 하기 귀찮은데... ^^;;

근데 한참을 자고 일어나더니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는거예요

아~~~ 진짜

그래서 일식요리해주겠다고 거짓말치고 파간장볶음을 하기 시작했어요

일식요리아니예요. 별식이긴 하지만.....

그냥 처녀시절 사무실언니가 알려줘서 혼자 밥먹을때 많이 해먹던거예요


암것도 필요없어요. 파, 식은밥, 간장, 후추

ㅋㅋㅋ 저 간장옆에 큰통이 후추통이예요 ㅋㅋㅋㅋ

사진에 있는게 다예요. 파프리카는 너무 허전해 보일거 같아서 양심상 한개 넣은거예요

식용유는 너무 무식하게 커서 촬영에서 빠졌어요. 다들 이쁘게 해서 찍으시는데..

그거까지 통으로 갔다놓기 그래서 ^^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시고 대파를 썰어서 먼저 볶아요.

파기름을 만드는거니 센불에 확~ 볶아요.

그리고 파는 볶으면 형체가 사라지니 잘게 썰지 않으셔도 되요

파를 볶다가 간장을 2큰술 정도 넣으세요.

그래도 간장은 좋은걸로 써주는 정성을....

샘표향신간장을 사용했는데요 이거 그냥 일반간장보다는 향이 좋고요 맛이 그냥 간장맛이아니라 다른맛이놔요

반찬 볶을때 맛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볶음밥할때도 좋고요

간장 넣고 볶기 시작하면 냄새가 아~주 좋은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재료에 시큰둥하다가 여기서 부터 뭐야? 뭐야? 를 물어보기 시작해요 ^^

볶은파에 파프리카,밥을 넣고 볶으시고요. 후추도 뿌려주세요

아~ 식은밥은 볶는 동안 전자렌지에 돌리세요

너무 초라한 밥상이죠?

일식요리라 거짓말로 분위기를 잡아서 우동 그릇에 밥을 펐어요 ^^

파프리카를 큼직큼직썰었더니 이름이 파프리카 덮밥이냐고 묻네요

하하하하~ 그런게 있긴한지...

그렇다고 대답은 했지만 양심이 좀 찔리긴하지만... 이거 진짜 별식이예요

파프리카 넣지 마시고 함 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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