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이 짭짤하니.. 국물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고춧가루 약간과 후춧가루를 넣고.. 청양고추 반 개를 잘게 다져넣었어요.. 청양고추는 양념으로 넣은 거에요..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거든요.
STEP 4/9
마지막에 대파 송송 썰어 넣은 후.. 바로 불을 끄면 됩니다.
STEP 5/9
냉장실에 굴러다니는 자투리채소들을 총출동했어요. 가지, 새송이, 풋고추, 양배추를 어슷썰어서 준비했고요. 냉동실에 있는 칵테일새우를 꺼내 물에 담가 해동했지요.
STEP 6/9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단단한 채소부터 넣고 볶고, 부드러운 채소와 새우살은 나중에 넣어 달달 볶다가...소금, 후춧가루, 굴소스 적당량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 대파로 마무리했어요.
STEP 7/9
[계란볶음밥] 냉장실의 자투리채소들을 꺼내.. 잘게 썰어 볶았어요..
STEP 8/9
당근과 호박, 양파 등 단단한 채소가 어느정도 익고나면.. 맛살과 파프리카를 넣어 살짝 더 볶고~~
STEP 9/9
계란 3개를 풀어서 후라이팬에 따로 스크램블해서 익힌 후... 앞에서 볶은 재료에 밥과 함께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입맛에 맞게 소금간을 하고.. 후춧가루를 갈아 넣고.. 깨소금을 듬뿍 넣고 마무리~! 밥을 넣고나면.. 야채에서 나온 물 때문에 밥이 처음에는 질척할거에요.. 이때 가스불의 세기를 가장 세게해서.. 달달 볶으면 수분이 달아나서 밥이 고슬해집니다. 거의 밥이 탈 정도로까지 센 불에서 뒤적이며 달달 볶아야 볶음밥은 제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