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주고요~
양파랑 당근, 오이도 먹기좋게 썰구..파프리카도 넣으면 좋은데 ㅋㅋ 피자만들어
먹는다구 다 써버렸네여^*^
소스비율-> 물:설탕:식초:소금을 2:1:1(조금부족한듯하게):소금2T
넣고 통후추 20알정도, 월계수잎 2-3장, 피클링스파이스 1T, 카레가루1t,
식초을 설탕처럼 1로 잡았더니 넘 시드라구요..몇번의 실패끝에 입맛에 맛는 비율을
찾았습니다. 혹 새콤한거 좋아하심 설탕이랑 동량으로 하시면 됩니다.
(여기다 혹시 먹다남은 화이트와인 있음 1/3정도만 넣어주심
풍미가 더해 좀더 괜챦은거 같더라구여...없으면 생략해두 된답니다..)
팔팔 끓여 부워준후 담날 다시 국물만 따라서 끓여부은후 냉장보관하면
2-3일정도 있다 드시면 아삭아삭 여름철 내내 션하게 드실수 있답니당..
오이 15개 했더니 이정도 나오네여~~
오늘아침 출근길에 한병싸와 옆에 선생님 드렸더니 느무 조아라하십니다.
아이들이 넘넘 잘먹는다구요...전에두 몇일분량 드렸었는데 한루에 아작이
났다면서.ㅎㅎㅎ
근데 왜 울집애들은 안먹는건지..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