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영향력이 이렇게 커요.
국수 한그릇이 제주도로 불러내요~
여름 성수기에 제주도는 복잡하고 항공권도 호텔도 더 비싼데 제주도 못가는 대신? 안가는 대신? 집에서 제주도 고기 국수 끓여 예전에 먹어 봤던 제주 고기국수의 향수를 느껴보는 하루였어요.
제주도 안가도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 고기 국수.
고기 국물에 고기 넣고 국수 넣으면 고기 국수죠~
얼려 둔 사골 육수 어젯밤에 꺼내 해동해 놓고 레디~
얇게 저며 썰어 놓은 목살 사다 놓은 게 있어서 된장, 커피 , 소주 먹여 데쳤어요.
이제 국수만 삶아 합체하면 완성.
목살 얇게 썰어 놓은 거는 육전 하기 딱 좋았어요.
모양도 좋고 육전의 두께로 적당하고요.
제주도 안가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내집 내만 고기국수와 육전 완성이예요.
따뜻하고 구수한 고기국수랑 고소한 목살 육전이 안성마춤 잘 어울리네요.
맛은요?
상상에 맡기고 싶지만 잘못된 상상을 할까봐 살짝 알려줄께요.
겁나 맛있어요.^^
2인 제주도 비행기값 절약했으니 20만원짜리 고기국수와 육전이예요.
집밥이 젤 비싸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