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는 지저분한 겉잎을 제거한 뒤 세로로 반 또는 4등분 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구울 때 수분이 나오면서 식감이 흐물해질 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STEP 2/6
베이컨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얇게 썰어 구워주면 샐러드에 올렸을 때 식감이 더 좋아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베이컨은 키친타월 위에 잠시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짭조름한 베이컨과 고소한 시저드레싱 조합이 정말 최고예요.
STEP 3/6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강불로 충분히 예열한 뒤 알배추 단면을 먼저 구워주세요.
살짝 익히는 것보다 단면이 노릇하게 색이 올라올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면 알배추 특유의 달큰한 맛이 훨씬 진하게 살아나요.
겉은 은은하게 바삭하고 속은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어서 고소한 시저드레싱과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생으로 먹었을 때와는 또 다른 깊은 풍미가 느껴져 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 그대로예요.
특히 짭조름한 베이컨과 함께 먹으면 단짠 조합이 정말 좋아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너무 오래 익혀 숨이 죽지 않도록 구워주는 것이 맛있게 만드는 포인트랍니다 :)
STEP 4/6
볼에 마요네즈, 다진 마늘, 레몬즙, 홀그레인 머스터드, 파마산 치즈가루, 올리고당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톡톡 뿌려 마무리하면 고소하고 진한 시저드레싱 완성이에요.
드레싱은 너무 묽지 않게 되직한 농도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예요.
그래야 배추에 착 감기듯 잘 어우러져 훨씬 맛있어요.
STEP 5/6
접시에 구운 알배추를 담고 바삭한 베이컨을 올린 뒤 시저드레싱을 듬뿍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가루를 한 번 더 솔솔 뿌려주면 훨씬 먹음직스러워져요.
STEP 6/6
간단한 재료로 만들었는데도 분위기 좋은 브런치 메뉴 느낌이 나서 손님 초대요리로도 정말 좋아요.
한 입 먹으면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알배추 식감에 고소한 드레싱이 어우러져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
냉장고 속 알배추로 근사한 한 접시 만들고 싶을 때 꼭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알배추 시저샐러드랍니다.
특히 홈메이드 시저드레싱은 다른 샐러드에도 활용하기 좋아서 한 번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브런치 메뉴, 집들이 음식 고민될 때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