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어가며 만들어 본 무짠지 무침입니다
엄마가 해준 무짠지는 아니지만
추억속에 반찬이라
맛있게 만들어 먹는중입니다
릴리의 키친입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해 주셨던 요리가 그리워 기억을 소환해가며 추억의 요리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이웃님들 자주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

수확한 무를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여 두고
반찬이 없을 때 만들어 먹었던
밑반찬이었습니다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만들어 먹었던 반찬이었고
경기도나 충청도에서
즐겨 먹었던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짠지라는 말은
짜게 절인 채소라는 뜻으로
방언이자 고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먹는
김치 전체를 통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동치미보다 짜게 담가
짠무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얇게 채 썰어
물기를 쏙 빼 무쳐 낸
엄마의 반찬 무짠지
누구나 좋아하는 고기반찬은
아니지만
한 젓가락 먹어보면
엄마의 맛으로 좋아하게 될
추억이 가득한 반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