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은 잎이 옆으로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추운 바람을 맞으며 자랐기 때문에 일반 배추보다 더 달큰하고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가격도 너무 착해요. 저는 3포기 2천원대 가격으로 구매했고요, 봄동 겉절이, 봄동전, 된장국까지 제철요리에 맛있게 활용해 보세요.
가운데 밑동 부분을 사각형으로 도려내고요
STEP 2/8
잎을 분리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줄기와 잎을 문질러가며 세척 후에, 물기를 탈탈 털어주면 봄동 손질 끝이에요.
대파 1/2대는 송송 썰고, 냉동새우는 큰 사이즈로 12마리 준비했어요.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새우와 대파가 들어가서 봄동전의 고소한 감칠맛이 더해져요
STEP 3/8
믹싱볼에 부침가루 200g, 전분가루 80g 넣고 차가운 물 300ml을 부어주는데요, 물은 한 번에 붓지 말고 나눠 가며 부어주세요.
부침가루, 전분가루 섞은 양과 물의 양이 약 1:1 비율로 들어가는데요. 요거트 정도의 농도로 맞워주는 것이 포인트!
골고루 저어주고요, 반죽 농도는 주르륵 흐르는 정도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STEP 4/8
이어서 국간장 1/2T 넣어 반죽에 밑간을 더해 주세요. 까나리액젓이나 참치액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여기에 다져둔 새우살, 대파를 넣고요, 한 번 더 골고루 섞어서 부침개 반죽을 완성해 주었어요
STEP 5/8
이제 봄동을 넣고, 반죽옷을 입혀주세요.
STEP 6/8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기름의 온도가 올라갔으면 사진처럼 배추잎을 한 장씩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반죽옷은 얇게 입혀줄수록 바삭하고 더 맛있답니다
저는 부침개 한 장 당, 큰 잎 8장을 동그랗게 붙여서 부쳐주었어요
들뜨는 줄기 부분은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골고루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8
바닥면이 바삭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익혀주세요.
뒤집개로 꾹꾹 눌러서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는데요, 테두리 쪽에 식용유 한 번 더 둘러서 부쳐내면 더 바삭하고 맛있어요
앞뒤로 한번씩 더 뒤집어서 바삭하게 부쳐내면 완성이에요
STEP 8/8
소스 볼에 진간장 3T, 식초 1T, 설탕 1/2T, 물 1/2T, 통깨를 넣고 섞어주면 배추전을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전 양념장 완성!
새콤한 게 싫으시다면 식초 대신에 매실액을 넣어주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