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식용유 2~3큰술을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면 소스의 기본 맛이 훨씬 깊어져요.
STEP 2/8
양파가 충분히 볶아지면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소금 한꼬집, 후추 약간으로 밑간을 해주세요.
이때 주걱으로 고기를 으깨듯이 볶아야 덩어리지지 않고 소스에 잘 어우러져요.
STEP 3/8
고기 색이 변하면 중강불로 올리고 수분이 완전히 날아갈 때까지 볶아주세요.
고기가 살짝 눌어붙은 느낌이 들 때,
진간장 1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태우듯 섞어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STEP 4/8
토마토 퓨레를 붓고 설탕 0.5~1큰술을 넣어 신맛을 잡아주세요.
오레가노 1작은술을 넣으면 순식간에 이탈리안 풍미가 살아나요.
마지막엔 파마산 치즈가루 1~2큰술을 넣으면 간도 맞고 맛이 훨씬 진해져요.
STEP 5/8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끓인 뒤, 불을 끄기 직전에 버터 한 조각을 넣어 섞어주세요.
소스 질감이 부드러워지고 고급스러운 풍미가 더해져요.
이 단계에서는 간을 완전히 맞추지 말고, 이후 면과 합칠 때 면수와 치즈로 간을 조절해 주세요.
STEP 6/8
페투치네는 포장지 기준 시간보다 2분 정도 덜 삶아주세요.
면은 절대 찬물에 헹구지 말아주세요.
전분기가 있어야 소스가 잘 붙어요.
소스가 끓고 있는 팬에 면을 바로 넣고 면수 1~2국자를 함께 넣어주세요.
STEP 7/8
불을 유지한 채 면과 소스를 계속 섞어주세요.
면이 남은 열로 마저 익으면서 소스의 수분을 흡수해요.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면수를 소량 추가하고,
묽다면 그대로 30초~1분 정도 더 볶듯이 섞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불을 끄기 직전에 한 가닥 맛을 보고 간을 최종 확인해 주세요.
이때 정말 부족할 경우에만 소금이나 파마산 치즈를 아주 소량 추가해 주세요.
불을 끈 뒤에도 팬의 잔열로 맛이 정리되므로, 짜지 않게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8/8
접시에 담은 뒤 파마산 치즈 가루를 한 번 더 뿌려주세요.
후추를 살짝 갈아 올리면 풍미가 훨씬 살아나요.
넓은 면일수록 소스가 잘 묻어나 마지막 한 입까지 만족스러운 미트 파스타가 완성돼요.
페투치네처럼 넓은 면을 사용하면 묵직한 미트 소스가 훨씬 잘 어우러져요.
만들기는 어렵지 않으면서 맛은 확실히 보장되는 레시피라,
집들이 요리나 주말 메뉴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