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새우, 다시마 넣고 육수를 끓여줍니다. 넣기전 마른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넣어주시면 비린내 제거에 아주 좋답니다
만약 멸치육수가 없으면 급한대로 쌀뜨물넣고 끓여주셔도 괜찮아요. 다만 여유가 되시면 멸치육수로 끓이시는것이 훨씬 맛있기는 합니다
STEP 2/7
쑥은 할머님께서 손질을 잘 해주셔서 지저분한 부분만 가볍게 제거한 후 물에 식초를 1큰술 넣어 약 5분간만 담궈 두었다가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어내 줍니다. 막 땅에서 캐신거라 흙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 헹궈 주었어요. 물기를 제거한 쑥은 가위로 먹기좋게 몇번 잘라주고 대파는 쏭쏭 얇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STEP 3/7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 부터 건져내고 5분정도 더 끓인후 나머지 재료들도 모두 건져내주세요
된장 2큰술을 체에 넣고 물에 잘 풀어주세요
STEP 4/7
물이 끓어오르면 깨끗이 씻어 준비한 쑥도 넣어줍니다
STEP 5/7
다진마늘 1큰술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춰준 후 한소끔만 더 끓여주세요 쑥국은 너무 오래 끓이면 쑥의 색과 향이 약해져요
벌써부터 향긋한 쑥향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봄에는 왠지 꼭 쑥을 먹어줘야 할것 같잖아요^^
발걸음 닫는 곳곳에 봄이 왔음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쑥쑥 자라나 있는 쑥을 보면 왠지 막 캐야 할것만 같고 그래요
STEP 6/7
쏭쏭 얇게 썰어둔 대파 한줌 넣고 마무리해주세요. 어때요~~ 들어가는 재료도 아주 심플하고 맛도 아주 깔끔한 쑥된장국 이랍니다
STEP 7/7
집안 가득 퍼지는 봄냄새~~ 쑥국하나로 봄 분위기 제대로 느껴보네요
뜨끈하게 한그릇 그릇에 담아서 갓 지은 밥과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함께 드셔보세요
몸을 따뜻하게 해서 여자에게 참 좋다는 쑥국, 한그릇 맛있게 먹고나니 속까지 든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