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어묵이 맛도 좋다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얼큰한 어묵탕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어묵탕 끓이는 법 오뎅탕 육수 레시피
어묵탕 밀키트 한 봉지
가래떡 한 개
물 800ml
국물용 멸치 한 줌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후추
간장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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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부산어묵과 유부주머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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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어묵에 가래떡 하나 추가해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고
물 800m에 멸치를 넣어
멸치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육수에서 멸치를 건져내고
청양고추 2개를 쫑쫑 썰고
다진 마늘 준비한 다음 멸치육수에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해동한 어묵을 넣어주고
가래떡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간장 한 스푼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후추 톡톡 파도 넣어줍니다.
흔히 밖에서 파는 오뎅탕 처럼 만들려고
대나무 꼬챙이를 끼워서 어묵탕을 만들기도 하는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서
그냥 끓이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어묵탕 소스를 준비하고
연겨자도 살짝 넣었습니다.
어묵탕 밀키트로 초간단하게
한 접시 가득 차렸어요.
보기 좋은 어묵이 맛도 좋은데요
이번 주에 눈 소식 있는데
따끈한 어묵탕 드시고 집콕하세요
가래떡을 넣어서 탄수화물 보충도 하고
쫀득 말랑한 식감도 살려서
어묵탕 맛이 두 배 강화되었어요.
다음에는 만두도 넣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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