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라면 레시피 ㅣ 바지락 콩나물 넣고 신라면 맛있게 끓이기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해장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콩나물 신라면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텁텁함 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
시원하고 깔끔한 해물의 감칠맛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신라면의 얼큰한 국물과 만나 속을 개운하게 달래줘요.
간단하게 해장하기 좋은 해장라면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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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15개 정도 / 해감한 것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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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따라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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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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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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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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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해감된 바지락은 한번 헹궈 준비하고,
냉동새우는 물에 가볍게 헹궈 해동하거나 키친타월로 물기만 제거해 주세요.
콩나물은 불순물만 골라내고 가볍게 씻어 물기를 털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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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물은 기본 레시피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600~650ml 넣고
찬물부터 바지락을 넣어 끓이기 시작해요.
물이 끓고 바지락이 입을 버릴 때까지 충분히 끓여 주면 깊은 바지락 육수 완성!
끓이는 동안 떠오르는 거품(불순물)은 국자나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걷어내 주세요.
집에 미더덕이나 오만둥이가 있다면 5~7개 정도 추가하면 국물이 더욱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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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이제 냉동 새우와 콩나물을 넣고 1~2분 정도 끓여주세요.
국물이 한층 시원해져요.
후레이크와 분말스프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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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면을 넣고,
이때 다진 마늘 1/3 작은술을 함께 넣으면 잡내 제거와 감칠맛을 올려줘요.
면은 기호에 따라 4분 30초 ±로 조절해 주세요.
국물이 너무 졸아 짜지면 뜨거운 물을 조금 더 보충하면 딱 좋아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더 끓여 마무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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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그릇에 담은 뒤 후추 톡톡~ 올리면 완성
쫄깃한 바지락과 탱글탱글한 면발,
그리고 콩나물의 아삭함까지!
해물의 시원함과 신라면의 얼큰함이 완벽하게 만난 해장 라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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