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에서 하링을 파는 가게에 가면 하링과 양파 초절임, 오이피클을 작은 1회용 용기에 담아 팔거나 핫도그 빵에 넣어서 하링 샌드위치를 팔아요.
청어절임이 신선하긴 하지만 생선의 비린맛이 있어 새콤 달콤한 초절임 야채가 비린맛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하링을 밥과 먹는 걸 좋아하지만 현지 스타일로 하링 샌드위치를 맹글어 봤어요.
햄버거 빵이 없어서 굿모닝빵으로 대체했지만 맛은 현지 스타일~
개인적으로 밥과의 조합 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안방에서 즐기는 네덜란드 요리라는데 의의를 두고 신선한 청어절임을 즐겼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