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신라면의 얼큰함을 좋아하신다면, 이 레시피는 꼭 한 번 따라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특히 대파와 라면스프를 기름에 먼저 볶는 과정이 포인트!
이 한 단계만 추가해도 향이 훨씬 살아나고, 해물탕 같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짜지 않고 달달한 홍게라 따로 헹구지 않고 바로 끓였어요.
만약 홍게가 짭조름하다면 찬물에 한 번 헹구거나 물 양을 50~100ml 정도 늘려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국물이 짜지 않고 해물탕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