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가지 재료로 단맛없이 깔끔하고 맛있는 근본 샐러드 드레싱
요즘 강레오 셰프님의 레시피들에 푹 빠졌습니다. 딱 기본에 충실해서 만드는 요리들이라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데 너무맛있어서 놀라고 있습니다.
이 비네그레트도 세가지 재료만으로 신선한 채소의 향과 질감을 해치지 않으면서 풍미를 살리는 드레싱입니다.
비네그레트는 드레싱의 근본이라 불릴 만큼 단순하면서 완벽한 조합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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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직전에 뿌리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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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병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1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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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화이트와인 비니거 30ml 넣어 주세요
병의 2/3 정도 이하의 양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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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디종 머스타드를 1/3 작은술 정도 넣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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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뚜껑을 닫아 흔듭니다.
이렇게 유화 시키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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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소금과 후추는 먹기 직전에만 넣어주세요.
미리 간을 하면 산미와 오일의 향이 변질되어 ‘쩐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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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비네그레트 드레싱은 여러가지 베지 안넣고 양상추 정도로 단순하게 만든 샐러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양상추 양파 아보카도 바질 잎 등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소금 후추 뿌려주시고
드레싱 취향에 맞게 뿌려 드시면 됩니다.
- 비네그레트는 단순히 샐러드에만 어울리는 드레싱이 아닙니다.
올리브오일 베이스의 드레싱은 오일파스타에 더했을 때도 뛰어난 조화를 보입니다.
기름진 면의 질감을 정리해주면서 은은한 산미가 남아,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특히 해산물 파스타나 구운 채소 파스타에 더하면, 풍미가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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