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요리 #오이지냉국만들기 #초간단오이지냉국 #오이지냉국에메밀면넣어오이지냉면도가능
오이지를 구입해서 오이지냉국을 만들었습니다.
반반으로 하나는 오이지냉국, 또 하나는 오이지무침입니다.
오이지무침의 양이 더 많습니다.
오이지냉국은 생수도 들어가고 새콤한 국물이라서 오이지의 양이 적은 편입니다.
냉국은 말 그대로 국처럼 떠서 먹어도 맛있고,
이 냉국에 냉면사리나 메밀면을 삶아서 넣어 먹는 오이지냉면도 맛있습니다.
소화에도 좋은 오이지냉국!! 초간단한게 만들어 봅니다.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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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오이지는 기본적으로 소금에 절입니다.
소금만 넣고는 눌러서 짜글짜글하게 만드는 것이 오이지입니다.
그래서 오이지 자체의 소금기가 많습니다.
저렇게 짜글해진 것은 소금이 듬뿍 들어가서 된 것입니다.
이제 냉국이나 반찬으로 먹기 위해서는 짠기를 빼 주어야 합니다.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반나절 물을 바꿔가면서 담궈 놓았더니 짠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오이지를 구입하실때에 단 오이지보다는 짠 오이지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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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오이지냉국의 오이지는 물기를 짤 필요가 없습니다.
썬 오이지를 통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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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고춧가루, 식초, 다진마늘, 썬파를 넣어 줍니다.
마늘은 조금만, 그리고 파도 조금만 넣어 줍니다.
식초는 단 식초라면 조금더 넣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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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생수를 넣어 줍니다. 넉넉하게 넣어 줍니다.
간을 보고 새콤한 맛이 부족하면 식초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좀더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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