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도 한결 부드러워지는 것 같은 아침입니다
이젠 아침 공기가 제법 가을스럽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뜨거운 폭염 속에 지친 몸을 달래줄 보양식으로 아침문을 열어봅니다
요즘 전복 가격이 많이 착해져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전복을 구입했는데 워낙 좋은 가격에 구입해서 전복밥도 만들어 먹고
남은 전복으로 전복요리 전복 볶음 레시피입니다
전복에 마늘만 넉넉히 넣고 볶아 놓았더니 전복의 부드러움과
밤처럼 파근=파근한 마늘이 어우러진 한 끼 보양식으로 또는 술안주로 최애 메뉴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