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구워 먹고 구워먹고 또 구워먹어도 돼지만...돼지!!!
하지만 뭔가 색다른걸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보던주 부추가 있어서 이걸 대패속에 넣고...어....그래 이거에요!!
부추대패삼겹말이 시작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돌돌말린 속으로 넣는게...쉽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부추 말고 버섯 다른 야채를 넣어도 좋을꺼같습니다.
대패삼겹살의 맛이 느껴지다...부추의 아삭한 식감...그리고 알싸한 마늘의 맛이 마지막까지 여운을 줍니다.
확실히 구워서 먹는게 맛있지만..
뭔가 건강한 음식이 된 느낌입니다.
전체요리 시간은 15분내외 이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는 마저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