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불린 시래기를 살아 줍니다.
삶는 시간도 물을 추가로 넣고는 2시간이상을 삶아 주었습니다.
그래야 질겨지지 않거든요. 전에 만들었던 것도 그렇게 오랫동안
삶고 불리기를 했는데도 질겨서는 작정하고 주구장창 불리고 삶았습니다.
처음에는 양이 많아 보였던 시래기가 삶으니까 별로 없네요.
시래기된장국은 다음으로 미뤄야하겠습니다.
일단, 가지와 시래기 넣고 국간장 넣고 볶다가는 솥밥으로 변신시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