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고추는 매운맛이 없다하지만 한번씩 매운게 있습니다. 이 모닝고추는 오이고추를 품종개량해서 매운맛을 줄이고 달고 더 아삭하게 만든 풋고추라고 합니다.
엄마가 지금 치료 중이시라 매운 걸 조금도 못 드시는데 이 고추는 드실 수 있다 해서 알게 된 고추입니다.
모닝 고추란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맵지 않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진 고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쿠팡에서 팔기에 사봤는데 확실히 일반 고추보다 두껍지만 매운맛은 없어서 매운 걸 거의 못 먹는 딸도 잘 먹었습니다.
이 고추된장박이는 간단한데 아삭아삭 밑반찬으로 먹기 정말 좋습니다.







맛있는 삼겹살이 생겨서 만들어 봤는데 잘 구워진 고기나 생선 구이 또는 칼국수 등과 곁들였을 때 정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