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쏙! 밥 2공기 가능한 소세지야채볶음(쏘야) 레시피
오늘 반찬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 볶음'에 메추리알을 곁들여 색다르게 즐겨봤어요. 메추리알에 케첩 조합이 과연 맛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평소에 잘 안먹는 야채도 넣고 같이 볶아버리면, 양념 소스 때문에라도 저절로 손이 가게 된답니다.
3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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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알 정도
- 양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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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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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소세지 180g 준비했어요.
2배 큰 사이즈를 구매했더니, 180g이라해도 딱 9개 나왔네요.
소세지에 얇게 칼집을 내주시면, 나중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소세지 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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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손질된 소세지들은 뜨거운 물에 1~2분만 담가놓을게요.
살짝만 데쳐도 기름기와 염분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바로 기름에 볶으면, 소세지 껍질이 터질 때도 있는데요. 이런 점도 방지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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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파프리카는 빨간색, 노란색 각각 1/2개씩 사용할게요.
양파나 피망으로 대체하셔도 상관없어요.
얇게 채써는 방식이 아닌 '깍둑 썰기'로 썰어줬고요.파프리카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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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소세지와 파프리카 모두 볶아줄게요.
볶을수록 소세지에 칼집낸 부분이 벌어지는 게 보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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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어느 정도 볶아지면, 메추리알도 넣고 살짝만 같이 볶아줄게요.메추리알 200g (16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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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이제 모든 양념 소스 재료들 넣을게요.
저는 일반 식사용 수저로 계량했고요.
고추장 1, 케첩 3, 굴소스 1, 설탕 2스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고추장 1, 케첩 3, 굴소스 1, 설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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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5분 정도 볶아주시면, 소스가 묽어진 게 보이실거에요.
이 때 알룰로스도 1스푼 넣고 섞어줄게요.
마무리로 깨를 뿌려줬어요.
검은깨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네요 :)알룰로스 1, 검은깨
- - 매콤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추장을 더 추가해주세요.
- 파프리카 말고, 양파나 피망으로 볶아주셔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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