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당근과 옥수수를 더해주면 추억의 메뉴이기도 한 패스트푸드점 KFC에서 즐겨 먹던 코울슬로를 맛 낼 수 있기에 식초, 마요네즈, 설탕 소량을 넣고 아삭아삭하면서 탱글 한 식감 살려 만들어 줍니다.
신선하게 바로 먹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따로 소금에 절이는 과정 없이 손쉽게 만들곤 합니다. 냉장고에 이삼일 두고 먹을 경우엔 소금에 먼저 절인 후 수분을 짜내고 만들어 줍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샐러드로 만들 땐 씨겨자를 비롯해 마요네즈는 칼로리가 낮은 제품을 활용하고 설탕도 당함류가 적은 제품으로 구입해서 만들면 충분히 맛은 살리면서 칼로리가 적으면서 건강하게 만들 수 있어요.
양.배.추 한통 사면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쪄서도 먹고 볶음 요리에 추가해 고소하게 볶아도 먹고 오늘은 생 그대로 섭취하는 메뉴인 코울슬로 맛있게 만들어 봅니다.
양파를 넣었지만 맵지 않고 아삭하게 즐겼고요.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잠시 담가 헹궈 사용하면 매운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빵과 함께 푹푹 퍼서 먹기도 좋아 브런치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양배추요리로 코울슬로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