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이 대중화되기 전에 백합은 최고급 식자재였다. 대합, 표고버섯, 당근, 애호박과 더불어 볶은 쇠고기와 찰밥을 추가했다. 찰밥을 추가하니 고소
레시피 제목한 맛이 배가 되고 하나만 먹어도 든든했다.
경상도에서 많이 쓰는 방아잎의 향이 쇠고기의 미세한 누린내를 잡아주기에 뒷맛도 깔끔하다.




2. 허브소금이 없다면 맛소금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3. 대파기름이 없다면 식용유에 흰파 다진 부분을 넣어서 향을 낸다.
4. 조개류 같은 어패류는 찬물에서부터 익힌다. 뜨거운 물에 조개를 넣으면 맛이 우러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