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한 식감.오이를 넣어 더욱 맛있는 여름 보양식 닭가슴살 초계탕 만들기(시판 로스트 닭 사용해서 초간단!),초계탕
복날에 어울리는 시원한 보양식, 닭가슴살만 사용해 기름기도 없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깔끔한 초계탕 레시피를 함께 나눌께요. 특히, 로스트한 닭 한마리를 사와서 닭가슴살만 활영해서 닭을 익히는 과정이 생략되어 훨씬 만들기가 쉽답니다. 초계탕의 유래와 의미 초계탕(醋鷄湯)은 식초 초(醋), 닭 계(鷄), 탕(湯) 즉, ‘식초로 맛을 낸 닭국’이라는 뜻이에요. 초계탕은 본래 함경도와 평안도 지역에서 시작되어 조선 시대 궁중 연회 음식으로 자리 잡았어요. 냉장 시설이 없던 시절, 동치미 국물과 닭 육수를 차게 식혀 만든 음식으로, ‘이한치한(以寒治寒)’, 즉 찬 것으로 더위를 이기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기본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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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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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가슴살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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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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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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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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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닭가슴살 찢기
로스트 닭 한마리를 사와서 날개와 다리는 맛나게 먹은 후, 닭가슴살만 남겨 결대로 잘게 찢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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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닭고기 양념하기
찢은 닭가슴살에 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쯔유 + 설탕 + 식초 + 연겨자 + 다진 마늘 -
STEP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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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오이도 얇게 썰어 소금 1큰술에 15분 이상 절궈주세요. 물기를 꼭 짠다음 그릇에 담아주세요. (오도독~ 식감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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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국물 양념 만들기
완전히 차가워진 냉수2컵에 식초, 설탕, 쯔유, 연겨자,다진마늘을 넣고 섞어요. 기호에 따라 겨자 양을 조절해 주세요. -
STEP 6/13완성 & 담기 >> 그릇에 채소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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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양념에 무친 닭가슴살을 올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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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땅콩을 잘게 다져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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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시원한 국물을 부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얼음을 살짝 띄우면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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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초계탕 TIP! 겨자는 많이 넣을수록 매콤하고 따뜻한 기운을 줍니다. 양파나 파는 향이 강해 국물 맛을 해치니 생략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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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무더운 여름, 복날에는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보양식이 꼭 필요하죠. 기름기 없고 담백한 닭가슴살로 만든 초계탕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에요. 올 여름, 간단하지만 깊은 맛의 초계탕으로 복날 한 그릇의 힐링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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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사진의 흰색 거품이 궁금 하시다구요? 레시피에는 다진 마늘 넣어야하는데 오늘은 마늘 다지기가 귀찮아서 육수에 마늘을 넣고 갈아서 생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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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2025년 올해의 삼복(초복, 중복, 말복)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복: 7월 20일 (일요일) 중복: 7월 30일 (수요일) 말복: 8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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