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뽑은 면발로 완성한 정성 가득 칼제비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수제 칼국수면 + 수제비의 만남, 집에서 즐기는 깊은 맛! 이열치열로 칼제비를 만들었는데요. 제면기를 이용해 만든 칼제비를 소개해 볼게요. 칼국수도 좋고 수제비도 좋은데, 둘 다 먹고 싶은 날!그럴 땐 칼제비가 딱이죠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반죽 재료 (4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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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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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4중력분 밀가루 3컵을 준비해요. 종이컵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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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4뜨거운 물 1과 1/3컵에 꽃소금 반 큰술을 넣어요. 익반죽 하듯이 따뜻한 물이 더 좋답니다. 찬물과 끓는 물을 섞어서 하시면 편해요. 끓는 물을 넣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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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4밀가루 3컵에 뜨거운 물을 조금 씩 넣어가며 반죽을 하고 참기름 도 1큰술 넣어줍니다. 참기름은 밀가루 특유의 냄새를 잡아줍니다. 참기름 대신 식용유를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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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34밀가루 반죽은 처음에는 주걱으로 하고 어느 정도 뭉쳐지면 손으로 합니다. 질면 밀가루를 더 넣어주고, 되면 물을 더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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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34비닐팩에 반죽을 넣어 냉장 숙성 합니다. 하룻밤 해주면 아주 치즈같이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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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34냉장 숙성 시킨 반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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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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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34제면기에 잘 들어가도록 손등 으로 넓게 펴줍니다. 그리고 앞뒤로 밀가루를 뿌려야 제면기에 들러 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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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34제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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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34뒷 부분은 반죽을 얇고 평평하게 해주고요. 앞 부분은 면을 만들어 줍니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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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4면저 뒷부분에 밀가루 반죽을 넣어주면 평평하게 나옵니다. 자동 제면기라서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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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34길어서 반을 잘랐어요. 하나는 수제비, 하나는 칼국수 면을 뽑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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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34앞쪽에서 면을 뽑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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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34신기하지요? 덧밀가루는 항상 깔아두고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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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34면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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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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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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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34육수에 애호박과 당근, 양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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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34수제비를 떠 넣어줍니다. 반죽이 잘 되어서 쭉쭉 늘어나요. 그래서 얇게 수제비가 잘 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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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34수제비를 떠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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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4끓는 물에 칼국수 면을 삶아줍니다. 3분 정도 삶아주는데, 처음에는 그대로 놔뒀다가 물이 다시 끓으면 저어줍니다. 넣자마자 저으면 면이 끊어져요. 이렇게 따로 면을 끓여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밀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서 그냥 바로 넣으면 국물이 녹말물 풀어 놓은 것처럼 꿀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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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34수제비 넣은 곳에 칼국수면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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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34칼국수 면이 잘 삶아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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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34면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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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34팽이버섯과 대파를 넣어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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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34참치액젓을 1큰술 넣어요. 밥숟갈 양으로 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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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34김가루도 넣어주어야 맛 이 있죠. 가위로 조미김을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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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34요렇게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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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34면발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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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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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4칼제비는 수제비와 칼국수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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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34양념 다대기에 고추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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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34양념 다대기를 풀어야 제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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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34수제비 야들야들한 거 눈으로도 상상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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