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계란밥 만들기 / 간단 계란밥 아이 점심 메뉴
댤걀 프라이에 간장과 고소한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는 추억의 메뉴이기도 한 일명 계란밥인데요. ㅎㅎ 어릴 적 저도 엄마가 반찬이 없을 때나 입맛 없을 때 자주 해주시던 메뉴인데 저희 집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한 그릇 식단이랍니다. 방학이 시작된지라 아이들 삼시 세끼가 고민될 때 주저 없이 만드는 메뉴로 나름 단백질 가득한 달걀의 영양소와 함께 고소한 참기름 듬뿍 더해 만들 수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간단 한그릇 식단으로 좋을 뿐 아니라 어른들이 먹어도 맛 좋은 메뉴에요. 간장계란밥이지만 보다 풍미를 살려 만드는 레시피로 간단하지만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고소한 버터에 달걀을 굽고 가장자리에 지글지글 간장 끓여 주면 훨씬 맛있게 비벼낼 수 있는데요. 추가로 파도 볶아주면 좋지만 아이들이 원치 않아 생략했네요. ^^; 취향에 따라 파 또는 햄 등을 바싹 구워 달걀과 함께 올려주면 더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반찬 고민되는 날 달걀 하나 준비해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메뉴로 간단 점심 메뉴로 제격인 초간단 계란밥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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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들기름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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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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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계란 두 개 깨뜨려 주세요. 여기서 잘게 송송 썬 파나 햄을 추가해 함께 구워주면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저는 간단 버전으로 주재료만 딱 넣어주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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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어느 정도 구워지면 진간장 1큰술을 가장자리 부분에 넣어줍니다. 지글 지글 끓이듯 해주어 풍미를 살려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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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타지 않도록 세지 않은 불에서 잠시만 끓여준 뒤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재료 작업이 완성이에요. 이제 추가 재료들 올려주면서 밥에 플레이팅 해주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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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그릇에 밥 한 공기가량 넣어주고 버터와 간.장 풍미 가득 살려 구운 달걀 프라이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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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다음 고소한 참기름 한두 바퀴 둘러주세요. 들기름도 무방하고요. 저희 집 아이들이 고소한 기름을 좋아해 넉넉하게 뿌려주었는데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합니다. 마무리로 김가루와 깻가루 올려주면 더 고소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뚝딱 한 그릇 덮밥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노른자를 익혀내면 되는데요. 이 메뉴의 경우엔 살짝 노른자를 덜 익혀 톡 터지게 만들어 주면 비빌 때 더 촉촉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저는 평소 완숙을 좋아하지만 이 달걀밥의 경우엔 살짝 덜 익혀 고소한 풍미 가득 살려 먹는답니다. 전자레인지로 익히는 조리법도 있고 다양한 레시피가 있지만 이렇게 지글지글 버터와 간장의 풍미를 최대한 끓어올려 구워내는 방법으로 만들면 간단한 한 그릇이지만 훨씬 깊은 맛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더운 날씨 후다닥 만들기 쉬운 집밥 메뉴로 달걀요리 맛있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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